인기 급상승하고 있는 저렴한 물가의 여행지
여행은 가고 싶은데 경비가 부족하다면??
적당히 가깝고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여행을 가면 되겠죠?
오늘은 적은 경비로도 호화롭게 즐기다 올 수 있는
해외여행지를 알아보았습니다.
1. 베트남 푸꾸옥
푸꾸옥은 위치상으로 캄보디아 남단에 있는 섬으로
제주도의 1/3 크기로 아주 작은 섬입니다.
푸꾸옥이 특별한 이유는 유네스코에서 보호하는 자연환경 속에
리조트들이 아주 잘 갖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식이 필요한 여행객들에게 딱인 곳입니다.
스노클링이나 패들보드 등 즐길수 있는 액티비티들이 다양하게 있어
심심할 틈이 없는 곳으로 액티비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추입니다.
호치민이나 하노이를 이미 가봤다면 하이퐁에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이퐁은 베트남 북부의 도시로
하노이와 가까워 하노이에 갔을때 근교 여행지로 다녀오면 좋습니다.
아직 관광시설이 많이 발달된 곳은 아니지만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하이퐁에서 가까운 깟바섬에 들려
물놀이후 1박 머무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3. 인도네시아 롬복
발리 여행은 어느정도 가봤다면 발리에서 비행기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롬복으로 가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롬복에 갔다면 윤식당에 나왔던 길리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길리섬은 롬복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갈 수 있습니다.
롬복으로 떠난다면 때 묻지 않은 자연에서
인도양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여행이 될 것입니다.
4. 필리핀 보홀
한창 뜨고있는 보홀입니다.
세부에서 다시 배를타고 2시간 정도 들어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보홀에 도착하면 그런생각이 없어질 것입니다.
바다와 숲과 어우러진 보홀에서 세부와는 다른 매력에 빠질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은 곳입니다.
보홀에서는 다이빙체험이나 캐녀닝, 보홀섬 투어 등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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