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보(해외)

호주여행 케언즈(Cairns)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투어

by travelerrrr 2017. 12. 15.

호주여행 케언즈(Cairns)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투어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죠?!

지금 여행을 간다면 호주는 여름입니다.

저는 호주를 겨울일때 다녀와서 여름에 맞는 크리스마스는 

어떤 기분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 번 느껴보고 싶네요. ^^

호주 중에서도 케언즈(Cairns)는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를 보여 

1년내내 래프팅, 스노클링 등의 액티비티가 가능하여 

언제든지 휴가를 떠날 수 있는 곳입니다.


호주 케언즈(Cairns)에서는 어떤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닌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자연 유산으로 BBC방송이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 2위에 선정된 곳입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는 기본으로 많이 하는 스노클링 투어가 있고 

옵션으로 스쿠버다이빙이나 헬기투어를 추가 할 수 있습니다. 

투어금액은 AUD200정도부터 옵션에 따라 AUD350정도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스노클링 투어는 오전8시부터 오후5시까지 이여지며, 

샤워시설 및 탈의실, 뷔페식 중식, 사이즈에 맞는 구명조끼, 스노클링 장비 일체 제공되어 

타월과 수영복,선크림등 개인물품만 준비해 가면됩니다.

마린월드까지 오고가는 동안에 간식도 제공되니 참고하세요!

Tip! 스쿠버다이빙을 하면 18시간~24시간 정도는 비행기를 탈 수 없다고 하니 

스카이다이빙이나 항공편을 이용할 경우 투어 일정을 잘 짜셔야 합니다.


스카이 다이빙(Skydiving)

케언즈에서 만족도 1위인 액티비티가 스카이 다이빙이라고 합니다. 

케언즈에서 스카이다이빙은 미션비치와 이니스페일에서

뛰어내릴 수 있는 2가지 투어가 있습니다. 

이니스페일보다는 비치에서 뛰어내리는게 경치가 더 멋있다고 합니다. 

스카이다이빙 투어는 높이 14,000피트 기준 세금포함 AUD330내외라고 하니 

버킷리스트에 스카이다이빙이 있다면 도전해보세요!!

래프팅(Rafting)

신나는 스릴과 아름다운 자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애티비티죠!

래프팅 코스는 난이도 별로 1급~6급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4급인 털리강(Tully River) 래프팅이 정말 스릴이 넘치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하루 종일 즐기는 풀코스 투어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이 금방 간다고 합니다. 

종일 코스는 중식 및 세금포함하여 AUD200내외 입니다.

시즌마다 강촌에서 래프팅을 즐긴다면 케언즈 갔을때도 놓치지 마세요! 


번지점프 (Bungee Jump)

세계 자연유산 열대우림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는 

다양한 점프 메뉴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냥 뛰어내리기도 무서운데 뒤로 점프하는 사이코 백다이브, 

물에 머리가 닿는 워터 터지, 자전거타고 지붕에서 뛰어내리기 등 

총 12가지의 점프를 시도할 수 있다고 하는 케언즈의 번지점프! 도전해 볼만 하겠죠!? 

케언즈 번지점프의 투어비용은 픽업포함 대락 AUD180정도 입니다.


Tip! 몸무게가 45kg이상, 나이10세 이상만 번지점프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5kg 이하라면 탠덤 스타일로 뛰어 내릴 수 있다고하니 걱정하지 마세요!


4륜 모터 바이크(ATV)

4륜 모터 바이크는 케언즈 시티에서 20분정도 떨어진

Yorkey Knob지역으로 이동하여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입니다.

열대우림과 사탕수수밭, 넓은 초원을 달리는 ATV 투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반나절 동안 즐길 수 있는 인기 만점 액티비티 입니다. 

간단한 안전교육 후 1시간 반 동안 ATV를 타고 질주할 수 있습니다. 

모터 바이크다 보니 ATV 가능 최소 연령은 12세입니다. 

하지만 11세 이하 어린이는 숙련된 가이드와 동행하여 

참여가 가능하다고 하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AUD130정도 하는 금액으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보세요!


케언즈는 액티비티 천국입니다!

365일 액티비티로 즐길 수 있는 케언즈 여행!!

아직 여행지를 정하지 못했다면 케언즈로 떠나보세요!